Pull to Refresh UI in 2018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작성한 '당겨서 새로고침 UI와 사례' 글의 후속 편이다. 해당 글은 새로고침을 위한 UI가 버튼 탭에서 pull to refresh로 변한 과정과 구성 요소, 25개의 앱 사례를 토대로 UI 패턴을 살펴본 글이다. 최초 피엑스디 블로그에 작성했던 2013년 5월에는 아이폰 4, iOS 6을 사용했던 것 같다. 한창 스큐어모피즘이 먹어주던 시절이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휴대폰은 훨씬 커졌고 해상도는 높아지고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언어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갑자기 궁금해졌다. 마이크로 인터랙션과 모션 피드백이 더욱 정교해진 오늘날, 당겨서 새로고침 UI는 어떻게 변했을까? 5년 전에 살펴보았던 앱을 다시 꺼내 보기로 했다. 과거 Pull to refresh의 UI 패턴은..
문한별 2018. 12. 11.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