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해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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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d talks] 그로스 해킹 TALK 2: pxd에게 묻다
pxd talks는 여러 분야의 연사님을 초빙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pxd 구성원들이 더 넓은 시야로 무언가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그 경험은 [pxd talks] 아티클로 기록합니다. pxd 구성원들이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 것들이 사라지지 않고 pxd story에 남아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TALK1에서는 양승화 님과 그로스 해킹, 즉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이대로 pxd ‘talks’를 끝내기엔 아쉬우니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죠. 다양한 직군의 목소리를 모으되, 좀 더 자유롭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도록 익명을 보장했어요. pxd 팀원들은 그로스 해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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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d talks] 그로스 해킹 TALK 1: 혼자서는 할 수 없다
pxd talks는 여러 분야의 연사님을 초빙해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pxd 구성원들이 더 넓은 시야로 무언가를 새롭게 발견하거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그 경험은 [pxd talks] 아티클로 기록합니다. pxd 구성원들이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운 것들이 사라지지 않고 pxd story에 남아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 기획자, 디자이너, 리서처, 개발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밤낮으로 고생해 만든 제품이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제품을 세상에 내놓죠. 그럼 끝인 걸까요? 우리는 최선을 다했으니 제품의 성패는 운명에 맡기면 되는 걸까요? 그럴 리가요! 사실 제품 출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가까워요. 제품이 세상에 나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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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해킹:UX 컨설팅에서의 정량적 활용
들어가며 오늘날 UX 컨설팅 과정에서 정성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Evidnece-based 방법론을 적용하는 데에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도 몇 해 전부터 이러한 정량적인 방법론과 정성적인 방법론을 혼용해서 Evidence를 획득하여 논리력을 더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클라이언트의 데이터팀과의 대화에서 "해당 사이트에서 78%의 상품 구매 고객이 30대이기 때문에, 요즘 30대가 관심 있어 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메인화면을 구성해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전달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30대가 해당 사이트에 들어왔을때, 어떤 맥락에서 어떤 것들을 확인하여 해당 사이트에서 상품 구매로 넘어갔는지 아니면 해당 사이트는 구매의 의사결정후 구매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