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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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Doodle, 구글 로고 변형)의 역사
어떤 이름 있는 날이 되면 포털 사이트들은 모두 자신의 로고를 그 날의 의미에 맞게 변형을 합니다. 요즘은 안 하는 곳이 없지만, 처음 이러한 시도를 할 때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기업의 브랜드는 굉장히 중요한 자산인데 그것을 훼손하다니! 하지만 이제는 재미있는 기업이 되려면 누구나 해야하는 일로 자리 잡았죠. 이러한 로고 변형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구글에서는 이것을 두들(doodle, 낙서의 의미)이라고 합니다. 1998년 여름(8월 30일), 구글의 창업자 두 명은 Burning Man Festival에 참여하면서, 자기들이 없을 때 사이트가 망가지거나 하면, 누군가 회사에 전화를 할테고, 그 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할텐데, 어떻게 모두 다 페스티발에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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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포털사이트들의 로고를 클릭하면 어떤 정보가 보여지나?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포털사이트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자사의 로고를 어린이날 로고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포털 사이트의 로고를 바꾸는 것을 구글에서는 두들(doodle, 낙서의 의미)이라고 하며, 대개 24시간 동안 유지한다고 합니다. 구글은 1998년 여름에 처음으로 자사의 로고를 변형하는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포털 사이트들이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리고 어린이날 검색 결과를 어떻게 배치했는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림1. 구글 어린이날 로고 구글 어린이날 로고는 양치하는 어린이의 일상을 로고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림2. 네이버 어린이날 로고 네이버 어린이날 로고는 장난감을 이용하여 로고로 표현하였네요. 그림3. 다음 어린이날 로고 다음 어린이날 로고는 아이들과 풍선을 이용해서 표현하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