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소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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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or PS 디자인 가이드 툴 리뷰
GUI 가이드 문서 만들 때, 오브젝트에 그림자나 아웃 글로우 같은 이펙트가 걸려있을 경우, 경계를 확대해서 꼼꼼히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인데요, 컴퓨터가 알아서 어디까지 이펙트가 걸려있는지 자동으로 크기값을 알려주고 좌표값을 표시해 준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이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 Assistor PS입니다. 이전에 pxd블로그에서 디자인 가이드 툴 Assistor PS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Assistor PS를 사용하면서 유용했던 기능을 공유하려 합니다. 1. 가이드박스 생성&크기값 추출 가이드박스 생성 첫번째로 가이드 박스 자동 생성입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좀 더 가이드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 오브젝트나 텍스트의 영역을 표시해주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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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or PS - mini tool for GUI guideline
얼마 전, 'Assistor PS' 라는 소프트웨어의 정식 버전이 나왔습니다. pxd는 베타 버전을 신청해 사용하다가, 정식 버전을 구매하였습니다. windows 7 이상 / CS3 이상 Mac OS X / CS3 이상 'Assistor PS'는 GUI디자인을 할 때 반복적인 작업들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GUI가이드라인 제작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포토샵(Adobe photoshop)보조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해상도와 비율의 단말들을 위한 여러 벌의 GUI가이드라인을 작성해야하는 GUI디자이너에게는 정말 반가운 프로그램이죠. http://witstudio.net/assistor/ 위트스튜디오의 홈페이지에 이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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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pic-앱디자인을 손쉽게 확인하기
GUI 디자이너라면 실제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 레퍼런스 조사를 위해 앱을 다운받아 디자인을 살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마다 일일이 앱스토어에 들어가 썸네일 이미지를 확인하고 앱을 다운 받은 후 GUI디자인을 봐야하는 귀찮은 과정이 있었는데요,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의 이미지를 번거로운 과정 없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grappic grappic은 앱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앱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grappic의 유저는 grappic을 통해 앱 디자인을 손쉽게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는 투표를 해 순위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간직하고 싶은 이미지는 My Pic(개인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언제든지 다시 꺼내볼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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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d talks 23] 나만의 포스터를 쉽고 멋지게 :: Phoster 앱 개발 이야기
한 달에 한 두 번씩 명사 분들의 경험과 좋은 생각을 공유하는 pxd talks. 이제는 사내 강의에서 벗어나 외부 초청도 같이 진행하며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의 첫 번째 pxd talks 시간은 새해를 맞아 처음 진행된 강의라는 것과 함께 특히 참여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바로 국산 토종 앱으로는 드물게 미국 앱스토어 메인에 소개되며 뜨거운 반응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온 Phoster 앱 개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Phoster 앱. 아직 모르신다면 이제부터 Phoster 앱 개발사 Bucket Labs의 심찬용 대표님이 전하는 Phoster 앱의 개발 과정과 흥미진진한 미국 앱스토어 입성기를 들어보겠습니다. 1. 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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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와 서비스] Nike+ : Goal Management Service
이건 뭐지? 스마트칩? 스마트앱? 스마트 서비스?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 Nike+라는 사례를 통해 이러한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들이 어떠한 형태의 서비스와 연결되고 있는지 분석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Nike+는 Goal Management Service이다] 이 서비스를 만나게 된 계기 지난 2월 코리아 스마트 모바일 UX컨퍼런스에서, 스마트 디바이스의 활용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의 사례로 'Nike+'라는 것을 소개해 주시더군요. 거기에서의 포커스는 작은 스마트 칩이 신발에 장착되면서 사람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게 만들며, 누적된 데이터 들을 보면서 자기 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