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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book] 2011년 UX(UI) 관련 신간 소개
2011년에 발간된 UX(UI) 관련 신간을 소개합니다. 요즘 들어서 번역본들이 많이 나오고, 흥미로운 책이 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더 많은 책 정보를 얻으시려면 제 '유저스토리북 책장'에도 들려주세요. http://uxdragon.userstorybook.net/ 1. 거침없이 배우는 익스프레션 블랜드 - 프로토타이핑을 도와주는 강력한 툴인 익스프레션 블랜드에 대한 소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책 정보 보기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35394 2. The design of sites - 웹 사이트 디자인의 107가지 패턴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원서인 The design of sites 2판이 2006년도에 나왔네요. - 책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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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체 뭐가 문제야?
대체 뭐가 문제야? 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습니다. (저자: Gerald M. Weinberg, Donald C. Gause) 이재용님의 글에서도 있듯 UX 디자이너의 자질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문제 해결능력 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한 Dan saffer의 문제 해결능력은 첫째, 문제를 발견하고 시각화하는 능력, 둘째, 여러개의 답을 발견하고 비교, 검증하는 능력, 셋째, 선택한 해결책을 설득화하고 제품화 하는 능력 입니다. 하지만 시각화 하고, 답을 비교 검증하는 능력, 설득하는 능력 이전에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는것이 문제 해결능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짧아서 읽는데는 무리가 없었으나, 내용에 대한 이해도 잘 되지않았고 정리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인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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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함의 법칙 (The laws of simplicity)
그림1. 단순함의 법칙 표지 MIT의 존마에다 교수님이 쓰신 '단순함의 법칙'(The laws of simplicity)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을때만 하더라도 간결한 내용과 짧은 분량이라 쉽게 읽혔지만, 막상 정리를 해보려니 쉽게 되지 않네요. 이 책은 단순함의 10가지 법칙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8가지 법칙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문맥, 감성, 신뢰)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단순하게 만들 수 없는 것들을 '실패'의 법칙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8가지 법칙을 축약하여 3가지 비법으로 압축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2. 단순함의 10가지 법칙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10가지 법칙과 3가지 비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0가지 법칙 1. 축소 : 신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