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10)
-
[openUI] Lazy touch scroll 오픈 소스 UI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웹페이지를 보다 쉽게 스크롤 할 수 있는 Lazy touch scroll UI 스크립트를 오픈 소스로 github에 올려두었습니다. 모두가 더 게으르게 모바일 웹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lazy touch scroll 간단 설명 : 스크린의 좌우 가장자리에 가상의 스크롤바를 만들어서 한 손으로도 쉽게 page up,down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 휠 기능으로 세밀하게 또는 빠르게 스크롤을 할 수 있으며, 이미지가 잘려보이지 않게 똘똘하게 페이지를 내려줍니다. 개발자님, 함께 더 좋아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https://github.com/taekie/lazy-touch-scroll github에 자바스크립트 소스를 공개하였습니다. 함께 ..
-
뉴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사용 후기
지난달, 장수길님이 뉴욕 출장에서 뉴아이패드를 사와서 일주일간 사용해 봤습니다. 전 빠른 성능이나 카메라의 성능 개선보다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채용 자체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2를 웹서핑이나 문서를 보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아이폰 4s를 보다가 아이패드를 보면 글자가 심하게 뿌옇게 보이는게 가장 문제였거든요. 그래서 뉴아이패드의 전반적인 리뷰보다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위주의 감상을 적어보겠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아이패드가 어떤 느낌일지 잘 상상이 안된다면 그냥 책 위에 유리판을 깔아 놓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근데 책의 그림이 막 움직여요. 좋은데 뭐라고 말로 표현 할 방법이 없네요. :) 액정을 찍은 사진을 올려도, 기존 해상도의 모니터 화면에서 보면 전..
-
아이폰,아이패드를 위한 Touch Scroll UI
아이폰,아이패드의 터치 스크롤은 정말 직관적입니다. 하지만 자주 쓰면 힘들고 귀찮습니다. 화면이 큰 아이패드에서는 더 힘들어요. 컴퓨터에서는 스페이스바로 페이지 단위로 이동하거나 마우스 휠로 손가락만 까닥하면 스크롤이 되는데 실질적인 이동 거리도 늘어나고 손목이랑 팔의 근육도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웹페이지에 가상의 스크롤 버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두가지 원칙을 정했는데 1. 버튼이 충분히 커서 누르기 쉬울 것 2. 버튼이 컨텐트를 가리거나 눈에 거슬리지 않을 것 서로 모순되어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버튼을 투명하게 하고 고정된 위치에 배치하는 것으로 해결 했습니다. page up,down 버튼 배치 그 다음은 어떻게 버튼을 배치할 것인가인데, 기본적인 page up,down 버튼 ..
-
아이패드를 위한 네이버 모바일 블로그 리디자인 + 데모
누구의 문제인가? 요즘 집에서는 컴퓨터보다 아이패드로 웹서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을 통해 찾은 블로그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서겠지요. 침대에 누워 빈둥빈둥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건 의자에 앉아 pc를 보는 것에 비해 훨씬 편하지만(물론 그전에도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봤지만) 네이버 블로그 디자인은 아이패드(아이폰)의 사용행태에 그닥 잘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누구를 위해 디자인할지 고민하면 우선 컨텐트를 만들고 트래픽을 가져다 주는 블로거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데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댓글도 안달고 읽기만 하는 저 같은 사용 행태의 다수의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의 해결을..
-
사용자의 80%만을 위해 디자인하라 -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의 역사
UI 디자이너에게 표준을 지키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지난 번 글(UI 디자이너는 표준을 지켜야 하는가?)에서 밝혔듯이 표준을 지키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따르는 표준이라면 그 중요성은 배가된다. 특히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의 표준을 익히고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4회에 걸쳐서 Mac OS 표준, Windows OS 표준, 그리고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표준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1. 사용자의 80%만을 위해 디자인하라 -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의 역사 2. 마침내 혼란을 극복한 Windows7 - Windows User Experience In..
-
iPad와 Galaxy Tab, 무얼 살까?
11월-패드 대전 KT의 아이덴터티탭(Identity Tab,속칭 올레패드,K-pad)가 9월 출시되었다고 뉴스에 나왔고, 애플(Apple)의 아이패드(iPad)가 전파인증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온 것처럼 11월 출시가 임박한 느낌이다. 이에 삼성(Samsung)이 SKT를 통해 내 놓을 갤럭시탭(Galaxy Tab,속칭 에스패드)도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고 한다. 다만 뉴스와 달리 KT의 K-Pad(ESP-E201K)는 쇼홈페이지(http://www.show.co.kr/index.asp?code=WAD0000)에서 여전히 '9월출시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시중에 안 나온 듯한 것으로 보면, 7인치 탭을 포기한 LG전자의 옵티머스탭(Optimus Tab)을 제외하고 모든 탭(10여종)이 11..
-
iPad 3G 와 Kindle 3G 필요한가?
아이패드를 처음 샀을 때는 WiFi 면 됐지하고 생각하고 별 고민 안 하다가 3G를 추가로 사 보게 되었는데, 처음 생각과는 달리 iPad 3G가 꽤 유용하다. 어차피 1. 집에서 아이들 놀이용이 많고, 2. 아내가 노트북을 쓸 때 내가 인터넷을 쓰거나 게임을 하고, 3. 컴퓨터 켜기 귀찮은데 간단하게 인터넷 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주이지만, SKT에서 제공하는 단말기기용 USIM을 꽂으면 추가 요금 없이도 데이터 한도 내에서 3G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자동차로 여행할 때 인터넷 보기도 좋고, 큰(!) 네비게이션으로 쓸 수도 있고, 게임기로 쓸 수도 있다. 별 고민없이 Kindle도 3G를 구입하였다. 킨들은 전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서 (한국 포함) 무료로 3G를 사용할 수 있다. 미국..
-
스타일러스 펜 vs 손가락. 아이패드에서라면?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기대를 얻었던 기능 중 하나는 넓어진 화면으로 인한 자유로운 필기 또는 스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떠오르는 즉시, 편리하게, 자유롭게 기록하여 메일로 전송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등 지금과는 다른 행동 패턴들이 나타날 테니 말이죠. 편리하고 자유로운 기록을 위해 사실 ‘손가락’은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스타일러스 펜이 이런 아쉬운 점들을 채워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주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스타일러스 펜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준비물 - 아이패드 - 스타일러스 펜 (pogo, dagi, boxwave 총 3종) * 아이패드에는 무광 필름이 부착되어 있음. 1. Pogo Sketch 메탈 느낌의 포인트 컬러 바디 Soft tip – 스펀지 재질 디자인 ★★..
-
'Nielsen Norman Group'에서 보는 iPad Usability
iPad Usability: First Findings From User Testing -'Nielsen Norman Group' http://www.useit.com/alertbox/ipad.html 사내 메일에서 위의 자료가 공유되어서 문서를 간단히 훑어 보고 생각나는 것을 몇 자 적어봅니다. 자료에서는 인터랙션 디자인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패드 UI는 단순히 크기만 커진 아이폰 UI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근거 중의 하나로 아이패드는 화면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아이폰에 비해 하단의 탭바 영역의 인지가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차이점은 일반 웹페이지에서 발생한다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에서 일반 웹페이지는 읽기는 충분하지만 탭하기에는 여전히 손가락은 두껍다..
-
아이폰 웹브라우저 페이지 전환 : adjacent in space
아이폰의 사파리 브라우저는 모바일 스크린에서 제대로 웹을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브라우저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폰의 작은 화면에서 웹페이지를 보려면 화면의 확대 축소가 꼭 필요하게 되는데, 아이폰의 사파리는 축소한 경우에도 이미지와 폰트를 깔끔하고 읽기좋게 렌더링하여 보여줍니다. 직관적인 핀치 제스쳐나 더블탭을 이용한 자동 폭맞춤은 확대축소 조작의 번거로움을 없애주고요. 폭맞춤 상태에서 스크롤을 하면 옆으로 삐져나가지 않고 상하로만 움직이도록 보정해주는 특허도 작지만 실제 경험적으로는 상당히 편리하고요 carousel 방식의 사파리의 페이지 관리 사용 효율보다는 간결하고 학습이 쉽도록 하는 애플의 UI 철학에 공감은 하면서도 폰에서 웹브라우징을 많이하다보니 사파리의 페이지(탭 또는 창) 관리 방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