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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우스, 최초의 네비게이션, 최초의 애플 컴퓨터
최초의 마우스 잘 알려진대로, 1968년 12월 9일, 스탠포드의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위한 x-y 위치 표시기"를 만들어 공개했다. 작은 나무 상자에 휠이 달려 있는 형태였고, 손에 쥐는 장치는 '마우스', 스크린의 커서는 '버그'라고 불렀다.(출처:조선일보) Douglas Engelbart, Computer Mouse Creator, Visionary, Dies at 88 엥겔바트의 마우스는 1970년대 제록스 파크(Xerox PARC)에서 더 개발되다가, 애플에서 최초로 대량생산하게 된다. 1980년 애플은 IDEO에게 Lisa 컴퓨터를 위한 마우스를 디자인해달라고 했다. IDEO는 제작 비용은 더 낮추면서도 신뢰성 있는 포토트랜지스터를 이용한 볼마우스를 디자인하였다. (출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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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검색의 변화, 그러나 아쉬운 페이지내비게이션 UI
얼마전 Daum검색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새롭고 참신한 개편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여기에서는 작지만 중요한, 그러나 아쉽게도 간과된 부분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로 페이지 내비게이션 컨트롤입니다. 여기에서 다소 어처구니 없는 점은 11페이지를 가려면 10페이지로 먼저 이동한 후에 '다음'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UX담당자의 실수이거나 개발파트에서의 적용과정에서 누락된 것이겠죠? 검색 결과페이지에서의 페이지 숫자는 단지 검색결과의 정확성에 따른 상대적인 거리감에 불과하지만 그렇더라도 10페이지 이후의 페이지 접근이 위와같이 번거로와지는 것은 분명 실수입니다. 그럼 경쟁사들은 어떨까요? 페이지 이동에 따라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중심으로 앞뒤의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자연스럽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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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휠체어를 타면, 계단은 무용지물이다.
얼마전, 제가 맹장염에 걸렸는데, 동네 병원에서 근육통이라고 오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파스를 붙이고 참다가 맹장이 터져버린 웃지못할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그 일로 복막염이라는 병을 얻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수술후 2~3일간은 복통이 너무 심해서 걷지 못하였습니다. 답답해하는 저를 위해 아내는 휠체어를 구해와서 태워주었습니다. 아내가 끌어주는 휠체어를 타는 경험은 소소하나마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 위처럼 휠체어를 타거나, 링거를 꼽게 되면 일단 결코 '계단'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층에서 2층을 갈때도 붐비는 병원 엘리베이터를 15분 이상 기다려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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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네비게이션 레이블(lable)의 조건
UI 기획을 할때 레이블링하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은 없더군요. 책을 찾아보다가 Designing web navigation 에서 좋은 네비게이션 레이블의 조건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중 '네비게이션 레이블링 챕터' 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네비게이션용 레이블링 뿐 아니라, 용어 레이블링 할때도 적용할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웹사이트 기획 뿐 아니라 다른 디지털 디바이스들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사용자 언어로 말하기 1. 회사 전문 용어를 쓰지 않는다. 회사 전문 용어는 너무 쉽게 웹사이트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용어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기보다는 혼란스럽게 합니다. 2. 기술 용어를 쓰지 않는다. 대부분 방문자들은 사이트를 만든 사람만큼 웹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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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모바일을 넘어 자동차까지
얼마 전, E신문에서 Apple이 자동차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가 났었다. 자세한 기사는 다음 참고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100070 그것의 진위 여부는 차치하고, 이제는 HCI의 영역이 단순히 PC, 핸드폰을 넘어 더 빠르게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 PC에서 시작된 HCI의 영역이, 웹을 넘어 모바일로 이미 확장을 했고, 이제는 집과 자동차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이다. 빠르게 우리 생활에 IT가 확장이 되면서 UX 가 우리의 삶에 더 중요해지고, 더 가까워 지고 있다. 자동차의 역활 변화 처음 자동차가 나왔을 때 그 기능은 단순히 이동 수단에 불과 했다. 집에서 회사로, 학교로 휴양지로 이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