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e blueprint(2)
-
디자인 기획자를 위한 인포그래픽(Info-graphics) 2
연재 순서 1. 디자인 기획 과정 속 인포그래픽 2. 디자인 기획에 필요한 인포그래픽의 유형 3. 인포그래픽을 위한 정보 시각화 방법 4. UX Design에서의 활용 2. 디자인 기획에 필요한 인포그래픽의 유형 [디자인 기획자를 위한 인포그래픽] 두 번째 이야기 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디자인 기획에 필요한 인포그래픽 유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디자인 기획 과정에서 활용되는 인포그래픽은 조금 더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데이터를 단순히 '보기 좋게' 만드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고, '의미있는 정보'들을 임팩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재가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은 단지 '정량데이터'를 보기 좋게만 ..
-
서비스 디자인의 시작 - Designing Services That Deliver
위키피디아 서비스 디자인 항목에서 역사 부분을 아주 간단하게 (외우기 좋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1982-1984년 사이에 Shostack이 서비스 디자인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Service Blueprint' 제안. 2. 1991년 Köln International School of Design (KISD)의 Prof. Dr. Michael Erlhoff 그리고 이후 Prof. Birgit Mager과 함께 서비스 디자인을 학문 분야로 처음 만든다. (Dr. Michael Erlhoff는 얼마전에 한국 방문하였죠. http://story.pxd.co.kr/336) 3. 2001년 최초의 서비스 디자인 컨설턴시인 live|work가 런던에 설립되다 4. 2004년 Köln Inter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