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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육]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1 : Usable Usability, Being in business with IA
pxd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년 9월 26~28일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진행되었던 Euro IA 2013 컨퍼런스에 pxd Innovation Group 1의 Experience designer 두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총 3일 동안 워크숍과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날짜별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교육 전후의 흥미로운 여행기도 함께 연재하려 하니 기대해 주세요. (컨퍼런스는 영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우리말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소 어색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1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2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3 교육 전후 여행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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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가이드라인은 실패하는가? -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
그리 쉽지는 않지만, UI 디자이너에게 표준을 지키는 일은 중요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미 따르는 표준이라면 그 중요성은 배가된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4회에 걸쳐서 Mac OS 표준, Windows OS 표준, 그리고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표준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1. 사용자의 80%만을 위해 디자인하라 - Apple Human Interface Guidelines의 역사 2. 마침내 혼란을 극복한 Windows7 - Windows User Experience Interaction Guidelines의 역사 3. 그들만의 리그, 우울한 ISO UI 표준 - ISO 13407 & ISO 9241의 역사 4. 왜 어떤 가이드라인은 실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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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sen Norman Group'에서 보는 iPad Usability
iPad Usability: First Findings From User Testing -'Nielsen Norman Group' http://www.useit.com/alertbox/ipad.html 사내 메일에서 위의 자료가 공유되어서 문서를 간단히 훑어 보고 생각나는 것을 몇 자 적어봅니다. 자료에서는 인터랙션 디자인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패드 UI는 단순히 크기만 커진 아이폰 UI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러한 근거 중의 하나로 아이패드는 화면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아이폰에 비해 하단의 탭바 영역의 인지가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차이점은 일반 웹페이지에서 발생한다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에서 일반 웹페이지는 읽기는 충분하지만 탭하기에는 여전히 손가락은 두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