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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웍 단계에서 Task 평가를 하면 좋은 이유
이미 출시된 서비스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시안을 고민할 때 UT(Usability Test)를 진행하곤 합니다. As-is 서비스의 사용성을 평가한 적은 많지만 To-be 서비스의 사용성 평가는 일정에 쫓기다 보면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참여했던 프로젝트에서 운 좋게도 기획한 To-be 시안 평가를 진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보통 프레임웍 선호도를 조사할 때 프린트된 시안을 가지고 A,B안의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지만 이번에는 간단한 메인 Task도 평가해보기로 했습니다. 프레임웍 단계에서 Task 평가를 진행하니 프린트된 화면을 통해 듣는 이야기와 다른 사용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프레임웍 단계에서 Task를 평가를 진행하며 깨달은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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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목소리로부터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얻는 방법
When Observing Users is not Enough : 10 Guidelines for Getting More Out of Users' Verbal Comments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사용자 인터뷰나 관찰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의 사용자 테스트 겸 인터뷰를 앞두고 마침 참여 멤버들이 숙지하면 좋을 만한 글이 있어서 공유를 합니다. 처음에는 원문 링크와 함께 간단히 요약만 하려했는데, 내용도 너무 좋고 이를 프로젝트 멤버들에게 쉬운 표현으로 전달하려다보니 역자의 경험을 더하여 상당부분 의역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글은 번역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제 나름의 의역을 포함하였고 원문을 직접 참고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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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
사용성 평가 이렇게 하라 (Rocket surgery made easy : the do-it-yourself guide to finding and fix) 스티브 크룩 Steve Krug 번역:이지현,이춘희 상식이 통하는 웹사이트가 성공한다(Don't make me think!)의 저자 스티브 크룩의 신간을 번역한 이 책은 앞의 책에서 보여줬던 저자 특유의 명쾌함이 그대로 살아 있으면서도, 직접 사용성 평가를 해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번역도 매우 매끄럽게 잘 되었다. 90년대에 UI 혹은 HCI 업계는 지나치게 사용성 평가 중심으로 치우쳐져 있었다. 더군다나 초기에 전문가를 자처한 사람들이나 회사들이 UI = UT라고 생각하며 서비스를 남발한 나머지 대부분의 고객 회사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