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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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Browser에서 개발하기
들어가며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접어든 만큼 현재 우리 XE(UX Engineer) 그룹도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지금까지 원격 근무를 기본적인 근무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모두 원격 근무를 진행하고 있어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및 그룹 문화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 PC 환경에서도 벗어나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근무를 진행한다면 어떨까? 업무의 특성상 업무 환경이 구성된 PC가 필요하므로 환경 구성이 완료된 노트북을 들고 다녀도 될 테지만 그보다 더 휴대성이 좋은 태블릿 PC나 이조차 없는 상황에서 급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생긴다면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도 업무 진행이 가능한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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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함께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가 온다
들어가며 코로나로 인해 우리 생활에서 크고 작은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고, 그 변화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는 최근 “2년간에 가치에 해당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2개월 사이에 봤다.”라고 말할 정도로 급격하게 디지털 기술들이 우리의 생활 전반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언택트라는 단어도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온택트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보이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는 새로운 단어는 계속 생겨나지만, 단어 자체를 아는 것보다 이 흐름이 왜 생기며 이러한 단어들을 왜 사용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글에서는 언택트 그리고 온택트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언택트? 온택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