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4)
-
[NILE] 탈중앙화 자율 조직 DAO의 토대, NEITH Protocol
NEITH Protocol(이하 네이트 프로토콜)은 NILE(이하 나일)의 Smart Contract(스마트 콘트랙트)로, 블록체인상에 미리 써놓은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시키는 프로토콜입니다. 프로토콜의 이름은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의 문명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이집트 신화 속 여신인 네이트로부터 비롯됐습니다. 모든 신들의 어머니이자 창조의 신인 네이트처럼, 네이트 프로토콜은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이하 다오)가 마음껏 성장하고 진화할 수 있는 토대가 돼 주죠. NEITH Protocol의 세 가지 유형 네이트 프로토콜은 Station(스테이션), Treasury(트레저리), Trust(트러스트), Obelisk(오벨리스크),..
-
[NILE] 평범한 개인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차원의 커뮤니티, DAO
NILE(이하 나일)은 WEMIX3.0 생태계의 차세대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탈중앙화 자율 조직인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이하 다오)를 기반으로 작동하죠. 명칭 그대로 기존의 조직 또는 커뮤니티와 달리 중앙에서 관리/감독하는 존재가 없습니다. 대신 전체 구성원이 투표와 합의를 통해 다 같이 조직을 운영하고 이끌어갑니다. 개인의 자율성이 완전히 보장되죠. 그만큼 참여와 책임도 필요합니다. 아랫글을 통해 다오가 차세대 커뮤니티로 떠오르는 까닭과 향후 미래 모든 조직의 형태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아비뇽 지역에 중세 시대 유적으로 남아있는 생 베네제 다리는 주변 자연 풍광과 어우러지는 유려한 아치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관광 ..
-
투표? 웹3.0과 무슨 상관이 있죠?
투표는 DAO(Decentralize Autonomous Organization)의 의사결정을 위한 중요한 수단 최근 언론 보도에서 웹 3.0을 이야기하면서 '탈중앙화', '블록체인' 등을 자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블록체인이 등장하면서 자주 거론되는 '탈중앙화'를 통해 '중앙 기관(중개 플랫폼)'이 없더라도 구성원 간의 상호 작용(웹 2.0)과 개방적인 커뮤니티(웹 1.0)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죠(출처). 웹 3.0의 미래에 대해서 아직은 의견이 분분하나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오는 '탈중앙화'에 다양한 기대를 거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탈중앙화'라는 용어에서 보이는 것 처럼 중앙 기관의 막강한 권력이 분산될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무정부주의(아나키즘) 화폐라고..
-
Web 3.0시대에 알면 좋을 것들
들어가며 Web 3.0, NFT(Non-fungible token), DeFi(Decentrlised Finance), DAO(Decentalised Autonomous Organisation), 블록체인 등과 같은 키워드들이 작년부터 심심치 않게 보이더니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Web 3.0은 마케팅 용어에 가깝다"라는 의견을 남겼었고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도 Web 3.0은 추구하는 이상과 실체가 다른 기술이라는 부정적인 의견들을 여러 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IT & 플랫폼 기업들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꾸면서까지 이러한 기술 도입의 적극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