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 2012 튜토리얼-UX 및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persona 제대로 활용하기

2012. 2. 20. 18:58UI 가벼운 이야기
전성진

지난 1월 11일부터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HCI 2012 "Crowd and Cloud : 경험의 새지평"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번에 튜토리얼 세션에서 발표를 했고, 그 내용을 슬라이드 형태로 공유하려 합니다. 



세션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12년 1월 12일(목), 15:50-17:05
장소: 평창 II (컨벤션센터 1F)

발표주제: UX 및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persona 제대로 활용하기
발표자: 전성진((주) pxd)

퍼소나(persona)방법론은 UX 및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사용하는 주요 사용자 모델링 기법이며 pxd는 2002년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퍼소나 방법론은 실무에 적용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퍼소나 기법이 널리 알려져 있고 또 사용되고 있는 것에 비하여, 정작 이를 프로젝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활용하는 측면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pxd의 경험을 토대로 퍼소나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뜨거운 열기속에서 발표를 마쳤고, 질문도 매우 활발하게 해주셨습니다.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이 크게 5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Persona
퍼소나의 활용에 앞서 퍼소나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Persona - Design Tool
디자인과정에서 퍼소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합니다.

Persona - Communication Tool
프로젝트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퍼소나의 역할과 활용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Validation & Evaluation Tool
디자인 과정에서의 솔루션의 검증, 평가에 퍼소나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Persona - for Further Usage
그외의 기타 활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튜토리얼의 현장 분위기를 보시려면 HCI 2012학술대회 참가후기를 보세요.


고맙습니다.

[참고##컨퍼런스발표##]
[참고##퍼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