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상상우산

2013. 4. 2. 13:36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Limho

'소소한 이야기'는 pxd생활을 하면서 떠오르는 소소한 생각이나 소소한 아이디어들을 풀어 놓는 공간입니다.

가로수길에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는 아침, 출근시간의 가로수길은 꽤나 우중충합니다.
무지개를 달고 다니는 우산이 있으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무지개 끝의 보물이 '사람'일 거라는 의미도 생각해 봅니다. 
우산과 우산이 만나 완전한 무지개가 이루어지는 상상도 해 봅니다.
살아가면서 무지개를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