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n vallee

2010. 4. 9. 16:04GUI 가벼운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의 홍수 속에 유독 눈에 띄는 작품이 있다.
줄리엔 벨리의 작품이다.

줄리엔 벨리는 단순히 컴퓨터가 싫어서 일일이 종이를 자르고 붙이면서 자신의 상상을 풀어 나간다고 한다.
쉽게 선을 긋고 지우고 되돌리는 디지털작업과 달리 벨리는 종이 하나하나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생명을 부여하고 있는 듯하다.

http://www.jvallee.com/index_jvallee.html

줄리엔 벨리의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그의 상상력에 잠시 멍하니 바라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