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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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pxd talks 07] Extreme Prototyping : Being Resourceful in Prototyping
지난 6월 12일, 2012년 세 번째 pxd workshop이 "Extreme Prototyping: Being Resourceful in Prototyping"이란 제목으로 애자일 컨설팅 대표 김창준님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강의와 30분 정도의 조별 실습으로 이루어진 이날 워크샵은 프로토타이핑을 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인생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우선 김창준님은, '프로토타이핑'이란 말을 매우 광범위하게 해석한다고 합니다. 개발 과정에서 무엇을 먼저 만들어 보는 것 뿐만아니라, 살면서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 해 보는 것 등 문제를 풀기 위해 해 보는 모든 작은 시도들을 프로토타이핑으로 본다는 것이죠. 문제를 해결할 때는 너무 추상적인 개괄에서 구체적인 해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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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디자인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즉흥 연기 입문
일단 즉흥 연기는 Improv 라고 불린다. Improv is theatre that you create. It can be funny, it can be sad, it can be interesting- but it's usually fun to do. It helps build imagination, confidence, team building, and creativity.(즉흥 연기는 상상, 자신감, 팀웍 강화, 창의력에 도움을 준다) 지난 6월 8일에 열린 즉흥 연기 입문 워크샵은 애자일컨설팅 김창준 님에 의해 주최되었는데, 강사는 제시카 코일(Jessica Coyle)과 메그 앤더슨(Meg Anderson)이었다. 중요한 개념들은 Acceptance(받아들이다),Endowing(정보를 주다),..